127day
127day
安七炫/吴建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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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라는 인사도 
即便是说我们好久不见
나답지 않은 어색한 
即便我都不像我
그 말투도 
竟那么的语塞
잘 지냈냐 묻는 안부도 
就连 慰问你最近过的好吗
그 토록 가까웠던 
曾今亲密的
우리완 다르죠 
我们都已物是人非
모르고 지내나 봐요 
好像不知道怎么度过
이토록 힘겨운 나를 
而你却不了解
그대는 모르겠죠 
如此辛苦的我吧
난 아직까지 부족하죠 
我还是那么的欠缺
그대를 잊기에는 
因为把你忘记
이렇게도 이기적인 날 
快离开
잘 떠난 거죠 
如此自私的我吧
잘 잊은 거죠 
快把我忘记吧
견뎌보고 또 참아내고 
我会坚持着忍耐下去
잊어도 볼게요 
会把你忘记
내 어리석은 가슴과 두 
我那愚蠢的心和双眼
눈이 더 이상 그댈 찾지 
再也无法
못하도록 
找到你了
내 두 눈은 그대만을 보고 
我的双眼 只注视着你
나의 두 귀는 
我的双耳
그대 소식만을 듣죠 
只听得见你的消息
바보 같은 나의 두발은 
我那 傻瓜般的双腿
아무리 타일러도 
不管怎么使唤
움직이지 않죠 
都无动于衷
내 가슴이 멈췄나 봐요 
我的心跳好像停止了
헤어지던 그 시간 그 
分手的那一刻
자리에 멈춰 섰죠 
就在那里 停了下来
난 아직까지 부족하죠 
我还是那么的欠缺
그대를 잊기에는 
因为把你忘记
이렇게도 이기적인 날 
快离开
잘 떠난 거죠 
如此自私的我吧
잘 잊은 거죠 
快把我忘记吧
견뎌보고 또 참아내고 
我会坚持着忍耐下去
잊어도 볼게요 
会把你忘记
내 어리석은 가슴과 두 
我那愚蠢的心和双眼
눈이 더 이상 그댈 찾지 
再也无法
못하도록 
找到你了
how we end up here 
我们如何结束
You know it's funny 
你知道这很有趣
I just miss you so much 
我是如此的想念你
I still remember 
我仍然记得
holding you kissing you 
抱着你亲吻你
I wish I could just see you 
我希望我可以看到你
right now lying in my arms 
现在躺在我的怀里
Baby I'm waiting for you 
宝贝我在等你
Please just come back to me 
请回到我身边
I love you 
我爱你
하루 지나 또 하루하루 
一天又一天天的过着
난 그대로겠죠 
我一如从前
이렇게도 바보 같은 난 
即使如此的像个傻瓜
몇 년이 가도 그대로겠죠 
即使过了几年 我都依然
삼켜보고 또 꺼내보고 
强忍着 又宣泄着
울어도 보겠죠 
试着去哭泣吧
내 바보 같은 
我傻瓜般的心里
가슴은 아직도 
已经
그대가 없다는 걸 
没有你了
모르고 있죠
可我却还不知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