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이란 걸 이제 알아요
现在才明白这是最后
가슴 아픈 이별인 걸 알아요
也明白是心痛的离别
사랑은 늘 이래요
爱情一直都是这样
안갯속에 희미해진 길처럼
如同雾中模糊的路
보이지 않는 그대를 붙잡지 못했죠
没能挽留看不见的你
죽도록 밉다가 또 보고 싶다가
恨得要死，又特别想见你
그대 사진만 또 하루 종일 바라보다가
整天看着你的照片
울컥 눈물이 다시 이별이
眼泪又让离别的我
나를 초라하게 만들어
变得不堪
그대를 기다리던 이 정류장
曾等过你的停车场
이제는 또 나 혼자 남았나 봐
现在又剩我一人
이별은 늘 이래요
离别一直都是如此
찬바람이 불어오는 거리에
吹着冷风的街
우리 추억이 선명하게 떠오르는데
我们的回忆那么清晰
죽도록 밉다가 또 보고 싶다가
恨得要死，又特别想见你
그대 사진만 또 하루 종일 바라보다가
整天看着你的照片
울컥 눈물이 다시 이별이
眼泪又让离别的我
나를 초라하게 만들어
变得不堪
꿈속에 그대를 만나더라도
就算在梦里见到你
이제는 보내줘야겠지
现在也该放手了吧
안녕이란 말은 못해도
就算说不出再见
원망하고 있죠 미워하고 있죠
抱怨着，讨厌着
왜 날 이렇게 흔들어놓고 떠나가나요
为什么让我心动，又离开
후련하도록 잊고 싶은데
想要爽快的忘记
다시 또 기다리는 나죠
但还是在等待
이별은 늘 이래요
离别一直都是如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