编曲：남태현/강욱진
一到晚上这种感觉
밤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이 느낌이
就突如其来
왠지 원망스러워
满怀忧伤
괜히 또 전화 걸어 봐
又再次拨通电话
너도 나와 같은 마음일까 봐
你或许和我心意相通
나 지금 센치해
我此刻多愁善感
천장만 바라봐
凝望着天花板
아무것도 없는 바탕에
在空白的背景上
그림 그려봤자
描绘着画面
나 조금 센치해
我有些多愁善感
좁은 내 방 한 칸
狭小的房间
오늘따라 너무 넓어
今天却感觉如此空旷
혼자 누워있기엔
一个人静静躺着
Bed time story
불러줘 자장가
请为我唱摇篮曲
잠들고 싶어도 양들이
想要入睡
멀리 도망가
但是羊群也离我而去
창문 부딪히는 소리가
窗门发出的声音
천둥인 듯이
像是雷鸣
무서워 오늘 밤 종이
让人害怕
울려 밤 열두시
今夜12点的钟声响起
달은 내게 인사해도
就算圆月向我问候
오늘은 별로 반갑지 않아
今天我却不怎么欢迎
머릴 흔들면 어지러워
摇晃着脑袋 如此眩晕
내 곁에 아무도 없잖아
我身边一无所有
情绪低落
감정은 low한데
난 우주까지 가고파
我想要飞向宇宙
이 맘 누가 알아줄까
我这颗心谁能解读
只会嘴上说说想要舍弃生命
죽고 싶어 말로만
밤이 되면 어김없이
一到晚上这种感觉
찾아오는 이 느낌이
就突如其来
왠지 원망스러워
满怀忧伤
괜히 또 전화 걸어 봐
又再次拨通电话
너도 나와 같은 마음일까 봐
你或许和我心意相通
나 지금 센치해
我此刻多愁善感
천장만 바라봐
凝望着天花板
아무것도 없는 바탕에
在空白的背景上
그림 그려봤자
描绘着画面
나 조금 센치해
我有些多愁善感
좁은 내 방 한 칸
狭小的房间
오늘따라 너무 넓어
今天却感觉如此空旷
혼자 누워있기엔
一个人静静躺着
그냥 하늘에 떠
想要成为
있는 별이 되고파
夜空中的繁星
아무것도 안 해도
什么也不用做
스스로 빛을 내잖아
就可以闪闪发光
어두워진 밤과 같이
随着夜晚来临
어두워진 마음
我的内心也渐渐走进黑暗
외로워 위태로워
孤独 我危在旦夕
누가 날 알아줄까
谁能理解我啊
괜히 어울리지 않는 재즈
不合时机的爵士
음악을 틀어요 레이찰스같이
放着音乐 就像雷查尔斯一样
비가 나를 적시듯
像是雨水将我浸湿一般
음악 소린 울려 퍼져
音乐也
귀에서 발끝까지
扩散在我全身
조심해 조심해 sns
小心 小心SNS
감성에 취해
不要写一些
헛소리 적지 않기
多愁善感的废话
혈기 왕성한 마음에
不要带着炙热的内心
전 여자친구한테 전화 않기
给前女友打电话
밤이 되면 어김없이
一到晚上这种感觉
찾아오는 이 느낌이
就突如其来
왠지 원망스러워
满怀忧伤
괜히 또 전화 걸어 봐
又再次拨通电话
너도 나와 같은 마음일까 봐
你或许和我心意相通
나 지금 센치해
我此刻多愁善感
천장만 바라봐
凝望着天花板
아무것도 없는 바탕에
在空白的背景上
그림 그려봤자
描绘着画面
나 조금 센치해
我有些多愁善感
좁은 내 방 한 칸
狭小的房间
오늘따라 너무 넓어
今天却感觉如此空旷
혼자 누워있기엔
一个人静静躺着
잡히지 않아 이제 와 후회해도
此刻即便后悔也无法挽回
눈에 보이지 않아
再怎么焦心
아무리 애를 써도
你也已不在眼前
우리는 영원히
我们无法永远
행복할 순 없겠지
幸福下去 对吧
나 지금 센치해
我此刻多愁善感
천장만 바라봐
凝望着天花板
아무것도 없는 바탕에 그림 그려봤자
在空白的背景上 描绘着画面
나 조금 센치해
我有些多愁善感
좁은 내 방 한 칸
狭小的房间
오늘따라 너무 넓어 혼자 누워있기엔
今天却感觉如此空旷 一个人静静躺着
밤이 되면 어김없이
一到晚上这种感觉
찾아오는 이 느낌이 왠지 원망스러워
就突如其来 满怀忧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