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댈 바라볼 때마다
每当我凝望着你
가슴 떨려오는 순간마다
每个悸动的瞬间
이런 내 감정이 사랑이란 건지
我的这种感情 是否就叫爱情
자꾸 멍해지네요
总让我心神恍惚
그댄 운명처럼 다가오네요
命中注定般 你来到我身边
시간이 다 멈춰버린 듯하죠
时间仿佛停止流动
자꾸 생각나고 더 선명해지는
朝思暮想 更为清晰的
사람이 그대라는 걸
那个人 是你
지금 보고 싶은 사람
此刻想念的人
나의 손잡아줄 사람
牵起我双手的人
수 천 번 생각해도 떨려오는 사람
无数次想起 依然让我心颤动的人
그대라는 한 사람뿐이에요
唯有你一人而已
온통 내 세상은 그대인 걸요
你是我的全世界
눈 감아도 그대가 떠오르죠
闭上双眼 也会浮现你的容颜
내 머릿속에서 언제부터인지
不知何时起 我的脑海里
떠날 생각을 않네요
已不愿离开
지금 보고 싶은 사람
此刻想念的人
나의 손잡아줄 사람
牵起我双手的人
수 천 번 생각해도 떨려오는 사람
无数次想起 依然让我心颤动的人
그대라는 한 사람뿐이죠
唯有你一人而已
누가 우릴 막아서도
我们面前 纵有千难万险
잡은 이 손 놓지 말아요
彼此紧握的手 也不要放开
언젠가 시간이 흘러 그대와
时光荏苒 若未来也能
그때도 함께였으면
和你风雨相伴 就再无所求
수 천 번 생각해도 떨려오는 사람
无数次想起 依然让我心颤动的人
그대라는 한 사람뿐이에요
唯有你一人而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