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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햇살 아래서
和煦新生的阳光之下
뛰어놀곤 했었던
曾时常蹦跳嬉闹的
가쁜 숨결
声声急促呼吸
굽이진 골목 지나
途经曲折的胡同街巷
길을 따라가보면
若一直沿着路而行
같은 기억
浮现相同记忆
어른이란 시간은
被唤作大人的时光
아직 어색하게도
即使尚还生疏尴尬
나를 채워
也将我满满充盈
많은 게 변했다 해
说吧 诸多事物皆已改变
여긴 그대로인걸
而此处 仍一如往昔
You’ll feel the same
땀에 젖어 놀았던
曾汗流浃背 尽情玩耍的我们
우리는 너와 난 이젠
虽说你和我 现如今
돌아갈 순 없지만
早已无可回溯过往
낡아진 서랍 속에서
在那破旧的抽屉深处
작았던 서롤 기억해
仍记忆着 年幼的小小彼此
When I’m far from home
Always 떠올라 난 아직도
我时至今日 还总会回想起
반짝이던 네 두 눈
你那双闪烁剔透的眼瞳
마주 보던 그림자
相对相视的影子
마주 보던 우리는
两两相望的我们
여기 still same
在这里 依旧一如往常
시간은 언제나 날
尽管时间 永远都是
울리는 존재지만
令我不由痛哭的存在
놓질 못해
也无法放手
많은 게 더 지날 땐
待到更为物是人非之时
여긴 또 하나의
在此 还有独一无二的
Our home
그땐 우린 어딜까
那时 我们会身处何地
낡아진 서랍 속에서
在那破旧的抽屉深处
작았던 서롤 기억해
仍记忆着 年幼的小小彼此
When I’m far from home
Always 떠올라 난 아직도
我时至今日 还总会回想起
반짝이던 네 두 눈
你那双闪烁剔透的眼瞳
혼자서 숨겼던
曾自己悄然隐藏
널 향한 마음은
对你的这份心意
알게 하진 않을 거야
绝对不会 让你知晓
널 볼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해
只要能见到你 仅此便已足够
담을게 두 눈에 언제든 항상
无论何时 都会装存于双眸
낡아진 서랍 속에서
在那破旧的抽屉深处
작았던 서롤 기억해
仍记忆着 年幼的小小彼此
When I’m far from home
Always 떠올라 난 아직도
我时至今日 还总会回想起
반짝이던 네 두 눈
你那双闪烁剔透的眼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