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Prod. by 남혜승)
Janet Suh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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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쳤던 내 마음
我曾疲惫不堪的心
다 한켠에 모아
全都聚集在一格里
돌이켜봐 여긴 oh my home
回首过往 此处 哦 我的家园
괜찮아 견뎌온 날
没关系 一路坚持的日子
그때의 나
那时的我
하고 싶던 말
曾想说出口的话
내뱉진 않아도
即便未曾倾吐言明
다 알던 그 마음은 was my home
但我那颗全然知晓的心 正是我的家园
그렇게 수많은
就那样 历经无数
시간이 지나
时光的流转飞逝
또 다른 기억
又是不同的记忆
You were my home
你 曾是我的家园
기댈 줄만 알던 내가 뭘 말해
曾只懂得依靠你的我 还能说些什么
어리숙한 내 마음을 이렇게 전해
我这颗稚嫩 不太成熟的心 就此向你传递
난 그렇게 당신 곁에
若我就那样 能在你身旁
남을 수만 있다면 우린
逗留停驻的话 那么我们
집에 돌아온걸
便已是回到了家
당신의 생각
你的思绪想法
그 속에서 난
沉浸其间的我
저편에 어떤 존재인 걸까
于另一边 究竟是怎般存在
더 따뜻한 그 마음속
愈发温热的那颗心中
깊게 새겨진 순간의 기억
深深镌刻好的那瞬间记忆
그게 내겐 집이었어
对我而言 那曾是我的家园
나는 언제나 그 자리에
无论何时 我都会身在那里
늘 당신을
一直将你
이렇게 기다리고 있는
如此这般 等候期盼
I’ll be your home
我 会成为你的家园
그렇게 수많은
就那样 历经无数
시간이 지나
时光的流转飞逝
또 다른 기억
又是不同的记忆
You were my home
你 曾是我的家园
기댈 줄만 알던 내가 뭘 말해
曾只懂得依靠你的我 还能说些什么
어리숙한 내 마음을 이렇게 전해
我这颗稚嫩 不太成熟的心 就此向你传递
난 그렇게 당신 곁에
若我就那样 能在你身旁
남을 수만 있다면 우린
逗留停驻的话 那么我们
집에 돌아온걸
便已是回到了家
당신의 생각
你的思绪想法
그 속에서 난
沉浸其间的我
저편에 어떤 존재인 걸까
于另一边 究竟是怎般存在
더 따뜻한 그 마음속
愈发温热的那颗心中
깊게 새겨진 순간의 기억
深深镌刻好的那瞬间记忆
애써 모른척한 눈물들과
费力装作不知的簇簇泪滴
내일로 미루던 고백들을
与推迟至明日的那些告白
내게 와 내려놔
就悉数放下 向我而来吧
기대어 잠시 쉬어 여기
倚靠着我 暂且于此 安心休憩
언제나 I’ll be your home
不论何时 我 都定会是你的家园